Hamburg 고등세무관청(Oberfinanzdirektion) 건물을 가까이에서 약간 올려다보고 찍은 사진이다. 붉은 벽돌 위에 기와지붕을 얹은 것이 특징인 이 건물은 옛날 대화재 이전의 Hamburg 양식을 따라 지어졌다고 한다. 이곳에서 담당하는 업무 중에는 상표도용이나 짝퉁상품의 적발 같은 것도 있으므로, 한국여학생들께서는 부디 이 근처를 지날 때 명품짝퉁 핸드백 같은 거 들고 지나가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